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하반기 전기차 충전시설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지역내 법정의무시설 264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2531여기로, 충전설비 외관 점검, 소화장비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필요시 시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는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안전관리법’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등 관련 규정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현황 파악과 관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 편리함과 안전함을 모두 갖춘 충전시설을 설치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하반기 특별 안전 점검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이를 통한 구민 안전의 증대와 전기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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