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클린행정’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4 1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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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근절·청렴성의식 제고 “청렴한 공직자야말로 나라의 희망입니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각종 부조리 근절 및 공무원의 청렴성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직원교육, 클린스티커 제작 부착 등으로 실천하는 클린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종로구에 따르면 종로구가 시행 중인 대표적 ‘클린시책’은 ▲전부서 출입문 부조리 예방 안내문 게첨 ▲직원친절교육(2006.9.18∼10.31) ▲‘금품은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라는 스티커 2300매 제작, 전직원 책상위 부착 ▲반상회를 통한 주민에게 클린스티커 배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종로구는 부조리가 스며들 수 없도록 클린행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등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부조리 신고한 제보자에게는 시상을 하고, 클린신고 직원에 대하여는 표창과 인사우대를 하여 청렴행정을 솔선 실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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