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공직풍토 조성·부정부패 추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4 1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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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정결의대회’ 오늘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25일 청량리역에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명사회 협약 실천’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는 청렴도 향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시민단체, 민간업체, 공무원 등 700여명이 함께 앞장서 열리는것.

구는 이를 통해 부패방지 활동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구민 참여와 합의를 통한 자정분위기 확산으로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동대문구의 클린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앞서 구는 직원들이 실무에서 경험한 주제를 선정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워크숍 개최, 전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외부강사를 초빙한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해당부서장이 금품수수,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부조리 근절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식 전환 교육과 자정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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