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터, 행복한 주민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9 1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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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늘부터 6급공무원 워크숍 개최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20일부터 23일까지 잠재역량 개발과 바람직한 비전 설정을 위한 6급 공무원 워크숍을 양평군 소재 대명콘도에서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변화와 혁신의 주도세력으로 육성 즐거운 일터, 행복한 주민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것.

이에 변화와 혁신의지고취 및 조직과 개인간의 바람직한 비전 설정을 위해 6급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회(1회:11월20~21일, 2회:11월22~23일)로 나눠 실시한다.

워크숍은 단순강의 위주가 아닌 체험, 토론 등 다양한 방식의 기법을 활용 1박2일 합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전문 강의와 체험활동, 토론을 통해 비전설정하기 및 감각 살리기, 파워의식의 선택, 중점철학과 사명감,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생활속의 건강관리법, 자신감 체험, 커뮤니케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낡은 사고와 관행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제도와 절차, 방법 등을 창출해낼 때 구민의 구정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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