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사진)이 신원의 여성 영 캐주얼 ‘씨(SI)’의 새 얼굴이 된다.
신원은 기존 김옥빈을 대신해 한예슬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원은 베스띠벨리 전지현, 비키 이영아에 이어 씨 한예슬까지 영입함으로써 스타 군단 체제를 굳히게 됐다.
신원 씨(SI)의 배성호 사업부장은 “새로운 전속모델 한예슬이 씨(SI)의 고유 컨셉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평가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씨(SI)는 내년 봄부터 한예슬을 앞세워 매체 광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예슬은 12월 중 내년 봄 카탈로그 및 지면 광고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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