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은 올 3월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 MC로 참가했다가 조씨를 만나 교제해왔다.
안연홍은 27일 “(조 감독의) 첫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e스포츠에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신혼집도 마련했다. 내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씨는 “아이를 힘 닿는대로 낳아 축구팀을 만들 생각”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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