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20, 30대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 50쌍이 참여했다.남성들은 검은색 정장과 보타이를 했고, 여성은 빨간색 의상에 액세서리를 했다.
일반적으로 청년들이 모인 송년회 모임에는 술과 담배가 빠지지 않은 것이 요즘 세태다.
하지만 ‘청년의 뜰’ 송년모임은 달랐다.
당연시 되는 술과 담배가 눈에 뜨지 않았다. 다만 테이블에는 커피와 음료가 준비됐을 뿐이었다.
청년의 뜰 대표 전태환 목사는 6일 “당시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단체의 회원과 비회원들이었다”며 “이 모임을 통해 비기독교 청년들은 건전한 파티를 경험하고 기독문화를 통한 복음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올해 역시 같은 형태의 건전한 송년모임을 가질 것”이라며 “모임문화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선 기자jsl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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