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이드는 “서울옥션이 재감정 의뢰 전 1차 감정에서 진품으로 진술했던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소장과 위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며 “이 때문에 2차 감정 역시 공정성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정한 감정단은 아트레이드뿐만 아니라 서울옥션과 관련이 없는 제3의 감정단체를 통해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트레이드는 “제3의 감정단체에서 아트레이드와 서울옥션 협의 하에 감정 방법론을 세워야 할 것”이라면서 제3의 감정 감정단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감정학과가 있는 명지대를 꼽았다.
한편, 서울옥션은 “빨래터가 진품으로 감정된 만큼 아트레이드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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