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와 엠넷미디어의 전속 계약이 5월 말 완료된다. 양측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엠넷미디어 측은 “채동하가 SG워너비를 떠나게 된 이유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견해차다”고 밝혔다. “채동하는 그간 연기자 및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원해 왔으나 소속사는 SG워너비 멤버들이 음악 활동에만 전념하기를 원해, 계약 완료 시점을 앞두고 상호 협의를 계속 했으나, 결국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채동하는 “모두를 위해 올바른 결정이라고 믿는다. 용준, 진호와는 4년 간 동고동락해 와 친형제와도 같은 사이다. 소속사를 옮기더라도 SG워너비는 계속 활동하면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심정을 전했다.
김용준, 김진호 역시 “그간의 고민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동하의 결단을 흔쾌히 받아 들였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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