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김만근·이응종 2인전 外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4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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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김만근·이응종 2인전 外

■김만근·이응종 2인전 ‘마음이 흐르는 곳’= 화가 김만근과 사진작가 이응종의 2인전 ‘마음이 흐르는 곳’이 서울 인사동 백송화랑에서 29일까지 계속된다. 미술치유 개념을 도입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예술세계다. 현대문명의 모순과 그 안에서의 상처, 아날로그적 치유를 담는다. 사진은 화가 김만근의 ‘마음나누기6’. 02-730-5824

■중국 신진작가 린 티에루 개인전= 중국의 신진 작가 린 티에루 개인전이 서울 이태원 표 갤러리에서 열린다.

린 티에루는 장 사오강을 비롯해 펑정지에, 탕지강 등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다수의 작가를 배출한 사천미술학원 유화과 출신이다. 최근 중국화단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방과 지갑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을 소재로 한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02-543-7337

■아야코 로카쿠 개인전= 일본작가 아야코 로카쿠의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쥴리아나 갤러리에서 30일까지 계속된다.

거칠고 두꺼운 카드보드에 아크릴 물감으로 자신의 중심 주제인 사춘기 아이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긴 팔과 큰 눈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그려졌다. 02-514-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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