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콘서트 ‘센티멘털 시티 이소라 그리고 성시경’을 미국에서 재연한다.
LA 월셔 이벨 극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급 규모 공연장으로 한국 뮤지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소라와 성시경은 팝 음악의 본토인 미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좋은콘서트는 “미국에서의 첫 공연임에도 현지의 반응이 뜨거워 준비하는 우리도 놀라고 있다. 현지 파트너 측도 무척 고무돼 있다. 대사를 최대한 절제한 노래의 향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공연이라는 점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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