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3일 집계에 따르면, 1월31일 개봉한 ‘더 게임’은 첫 주에 관객 35만8176명(총 36만5884명)을 기록했다. 3주 연속 1위를 달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더 게임’은 30억원과 젊음을 놓고 신하균과 변희봉이 벌이는 두뇌싸움을 다룬 작품이다.
충격적인 소재와 마지막 반전으로 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설 연휴까지 흥행기세가 이어질는지 관심사다.
2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도 여전히 강세다. 30만9012명(총 303만957명)을 모았으며, 설 연휴를 거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노린다.
3위와 4위도 국산영화 차지였다. 박용우·이보영 주연의 ‘원스어폰어타임’이 27만7717명(총 31만1297명), 황정민·전지현 주연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20만4924명(총 21만8640)을 기록했다.
이 밖에 리롄제·류더화·진청우 주연의 중국판 블록버스터 ‘명장’이 11만9978명(총 12만8721명)으로 5위, 류승범 주연의 ‘라듸오 데이즈’가 8만3502명(총8만7702명)으로 6위, J J 에이브럼스의 괴수 스릴러 ‘클로버 필드’가 6만1037명(총 51만1512명)으로 7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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