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 평양을 향해 떠나는 MBC 제작진은 약 9시간 후 평양에 도착하게 된다. 오전 10시께 파주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과, 개성을 지나 평양으로 이동한다.
MBC의 중계기술팀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제작팀, 뉴스보도팀과 실무팀, 그리고 MBC와 함께 이번 공연을 중계하는 독일의 아르테 TV팀 8명도 함께 간다. 80명이 차량 15대에 각종 첨단장비를 수송한다.
24, 25일 북한 동평양대극장 공연장 관계자, 조선중앙TV 스태프들과 중계방송을 앞둔 무대 설치를 시작한다. MBC와 유로아츠, 아르테 관계자는 이번 중계를 위해 2차례 북측과 실무회담을 한 바 있다.
MBC는 이번 공연을 첨단 HD로 26일 오후 5시35분 생방송한다. MBC 신동호(43)·차미연(32) 아나운서가 현장 진행한다
한편, 평양에 이은 서울 공연은 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역시 MBC TV가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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