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제작 기획시대)가 일본에 개봉된다. 일본 영화 제작 및 배급회사인 가도카와(角川)와 직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배급을 담당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쿠데타란 실화적 소재에 흥미를 가졌다. 일본의 영화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휴가’는 지난해 7월 국내 개봉하며 75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2006년을 통틀어 관객점유율 3위다.
다음달 19~23일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夕張)시에서 열리는 제18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봉에 앞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은 5월로 예정돼 있다. 현지 시사회 반응에 따라 개봉관 등 일정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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