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흥행 돌풍’… 13일만에 200만 관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7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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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김윤석 주연의 스릴러 ‘추격자’(감독 나홍진)가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14일 개봉한 ‘추격자’가 13일 만인 26일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관객 400만명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이틀 앞선 기록이다.

‘추격자’는 개봉 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며 ‘살인의 추억’을 제치고 국산 스릴러 최단 흥행기록을 경신했다. ‘살인의 추억’은 10일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추격자’는 출장 접대부들을 노리는 살인마와 그를 추격하는 경찰관 출신 접대부 업주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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