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돌을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계속해 오며, 국제적인 청소년영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39개국 86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성황을 이뤘다.
매년 수상작 중 국내 청소년 작품을 해외 영화제에 배급하는 역할도 영화제의 큰 특징이다. 10년 간 약 40편의 작품이 7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영화제에 수상 및 초청, 상영됐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청소년국제영화캠프와 세계 영상미디어 교육의 흐름과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영상미디어 교육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역시 1997년 ‘너희가 중딩을 아느냐?’로 청소년영화제작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김종현 집행위원장을 주축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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