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지윤 아나운서 빈자리 오정연·유수영·박주아 발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2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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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를 표명한 KBS 박지윤(29)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자가 결정됐다.

봄 개편에 맞춰 4월 1일부터 KBS 2TV ‘클래식 오디세이’의 새 MC로 오정연(25)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오 아나운서는 공채 32기로 현재 KBS 1TV ‘도전 골든벨’, ‘비바 점프볼’등을 진행하고 있다.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의 새 안주인은 박주아(33)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첫 녹화는 26일. 박 아나운서는 공채 26기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진행해왔다.

KBS 2TV ‘스타골든벨’은 4월5일부터 윤수영(27) 아나운서가 맡는다. 윤 아나운서는 공채 31기로 1TV ‘아침마당’을 비롯해 현재 ‘6시 내고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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