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집중호우대비 비상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3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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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무원 1100명 참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수해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 정비를 완료한 가운데 23일 새벽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야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심야에 시간당 8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것을 가정하고 새벽 6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이동전화와 가정의 유선전화로 비상통보 후 1시간 이내 지정된 동 주민센터에 모여 수해복구 활동을 하는 것을 연습했다.

훈련에는 구 본청을 포함한 1100여명의 구청 공무원이 모두 참여했다. 훈련결과 시외거주자로 예외가 인정된 직원 외에는 전 공무원이 규정된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해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침수피해 예상지역에 나가 냄새방지용 빗물받이 덮개(비닐, 장판 등) 및 협착물 제거, 파손여부 등 빗물받이 점검, 반지하 주택에 수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구는 지난 1998년 이후 ‘수해없는 강동’을 캐치프레이즈로 자동 수문개폐기 설치, 역류방지시설 무료제공 등 수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2001년 이후 3년 연속 행정자치부 평가 수방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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