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 자전거 56대 비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7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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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오늘부터 제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업무용 공용자전거를 마련, 공무원들의 지역내 출장시 이용하도록 한다.

구는 18일 오전 10시 양천공원에서 추재엽 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지역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공용자전거 발대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진 후 참석자들이 약 3.5㎞ 구간의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길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도 펼쳐진다.

구는 최근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전거 56대를 구입해 구청 20대, 동 주민센터에 각각 2대씩을 배부했다. 이에 따라 가까운 거리로 업무상 출장을 갈 경우 공무원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양천구는 이미 2004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정비, 무료대여소 운영, 자전거 등록제 등을 준비해 온 것이 요즈음 고유가 시대를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자전거 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 자전거 이용 천국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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