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특위’ 구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3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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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등 추진키로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12일 제1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본회의 종료 후 열린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기대 의원, 부위원장에 은복실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유관기관 방문 및 국회의원·시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협조 추진, 시장상인과의 간담회 및 관련단체와의 세미나 추진,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 사업(Market Loan) 확대 등 지역경제 회생의 여건을 조성하고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기대 의원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우리가 원하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위 위원님들께서도 본 특위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구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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