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역내 궁전 웨딩부페에서 열린 총회에서 송 의원은 평소 농정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친환경농업기술보급 및 농업지도자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을 전달받은 송영섭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농업이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구민들도 농업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 지역은 오쇠동, 마곡동 일대에서 벼농사 등의 농업이 행해지는 곳으로 현재 약 1000여명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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