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는 7월까지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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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월까지 지역내 '치매안심센터'(구청 지하 2층)를 리모델링한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은 2009년 조성된 노후시설과 물품 정비 등을 통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시설비 6억원을 투입, 면적을 기존 500㎡에서 548㎡로 늘려 센터내 상담실·검진실·프로그램실·쉼터 등의 공간을 재배치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들이 휴식, 정보교환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카페'도 신설한다.

이와함께 노후물품도 교체한다. 인지기능 개선 시스템, 프로그램 운영 물품, 노후 전산장비, 차량 등의 구입에 1억5000만원을 들인다.

아울러 공사 중 센터는 구 보건분소(용산구 백범로 329) 건물 2·4층에서 임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센터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보강 공사를 벌인다"며 "시설을 소폭 확대, 치매 친화적 환경으로 꾸미고 오는 8월에 정식으로 문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조기검진 ▲예방등록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지역 치매관리사업 전담기관으로 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 16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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