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본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화재 등을 신고한 뒤 ‘신고 접수는 잘 됐는지’, ‘출동은 했는지’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행된다.
신고자에게 ‘○○소방서 ○○119안전센터 차량이(종로구 종로1가 1번지) 출동 하였습니다 119’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이다.
본부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한 신고자 입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로 119의 청렴도와 신뢰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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