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주민 불편 해소 및 고객중심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것.
구는 먼저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단말기 설치를 국민, 외환, 비씨 등 7개 카드사 가맹점에 신청하며, 계약 체결 후부터 카드결제 시스템이 운영된다.
구는 전 자치회관이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토록 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정의 투명성 및 신용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을 기대한다. 소득세 연말정산 혜택도 부여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 명칭 변경과 더불어 신용카드단말기 설치로 자치회관이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자치기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문의 (02-350-1565)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