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에 따르면 ‘관악 약손학교’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발마사지 전문교육’은 오는 16일부터 5월4일까지 낙성대동 관악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각각 운영된다.
우선 관악 약손학교에서는 전통건강법인 기체조와 약손법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약손요법 원리강의 및 수련’, ‘경락의 흐름과 혈 자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진다. 또 발마사지 전문교육에서는 건강생활지도자의 전문지도로 발 반사요법, 발 관리 예방 및 효과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각 선착순 50명 마감시까지 관악구자원봉사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gvc.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880-3420)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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