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설의정정책 연구회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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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주민중심 정책연구 특별모임 결성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성국)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연구를 통해 구정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특별 모임을 결성했다.

구의회는 지난 9일 복지건설위 소속 9명의 의원, 전문위원 1명으로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의정정책연구회’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모임에는 백금만, 남궁금순, 강성벽, 장용수, 정욱채, 김재천, 박정옥, 김기천, 경영숙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모임을 갖고 정책연구 과제를 설정, 조례의 제·개정 등 주민 삶과 직결되는 각종 사안들을 연구하고 타 자치단체 및 의회의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또 멤버간 토론을 통해 연구내용에 대한 실효성, 정책에 대한 시행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그 기대효과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효율적 정책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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