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17일 “효과적인 의정활동과 수준 높은 시민 봉사를 위해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 2006년 9월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20일 열리는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졸업식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는 이 의원은 57세의 늦은 나이에도 학업에 정진해왔다.
그는 평소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사회복지학을 공부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노인문제를 의정활동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 의원은 평소 남다른 학구열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회가 정책의회, 열린의회로 변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 의원은 노인복지위원회 위원, 동작교육청 복지사업운영위원회 위원,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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