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추경예산 심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1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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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열어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상임위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일정은 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09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정조기집행’에 발맞춰 ▲2009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방별정직 공무원 인사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도봉문화정보센터’ 및 ‘도봉어린이문화정보센터’를 현장 방문한다.

아울러 재무건설위원회에서는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변전소 관련 주요현안업무’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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