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박재문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해동검도는 선조들이 심신수련을 통하여 인격을 완성하고, 국가와 민족을 수호하던 호국사상을 이어받은 전통 무도”라면서 “우리 현대인들에게 있어 심신을 단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화평과 건강한 삶을 영위케 하는데 있어 좋은 스포츠인 만큼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문 의장을 비롯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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