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상담센터는 취업전문상담사 2명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일용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과 관련된 모든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구체적인 계획 없이 막연하게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노동부 ‘work-ne’t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일자리 플러스센터’, 구인 기업체 등과 연계해 구직자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연결시켜준다.
구 관계자는 “여권업무 등 민원업무를 보시러 오신 민원인들이 쉽게 상담 받을 수 있어 이용하는 고객이 기존보다 많이 늘었다”며 “한 분 한 분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취업상담센터(950-4111)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