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일 명예민원실장’ 위촉은 국민의 사법참여 기회 확대와 법원 민원업무 수행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실시된 명예민원실장 체험 활동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동부지방법원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됐다.
김성달 위원장은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법원 업무 체험을 마친 후 “민사 및 형사사건 소장접수, 구속영장 접수 처리 등 처음으로 접해보는 법원민원실의 다양한 업무흐름을 알게 됐다”며 “이같은 경험을 주민들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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