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 우수 아이디어제안 8건, 개선아이디어를 담당업무에 적용한 결과 성과가 있는 실시제안 1건 총 9건이 UCC와 PT로 발표되며, 바로 참석자 전원 현장평가가 실시돼 내달 초 최종 제안심사 위원회를 거쳐 4월 확대간부회의시 시상(10만~200만원)한다.
발표된 제안은 행정업무의 간소화를 위한 직인날인 개선, 지방세 소액 미환급금 기부금으로 전환, 집단급식소 ‘딱 먹을만큼’ 실천운동 추진, 책이 읽고 싶어지는 마술의 홈페이지로, 왕십리광장에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정착화, IPTV를 활용한 유료광고 게재, 성동구 역사 미니박물관 운영, 복지-복지, 복지-보건분야 예산 절감안 등이다.
특히 성과가 나타난 실시부분은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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