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사진) 북한 감독이 한국전 패배 후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골키퍼 리명국과 공격수 정대세는 경기를 진행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나섰다""며 “어제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뒤 골키퍼 2명과 정대세가 복통과 구토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판의 판정이 공정치 못했다. 정대세의 헤딩슛이 분명히 골라인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판정이) 공평치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이 원정경기에서 이렇게 몸 상태가 좋지 못했던 경우는 없었다. 팀을 지도하며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며 “취재진들이 묻고 싶은 점은 많겠지만 질문을 받지 않겠다""며 기자회견장에서 퇴장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명소화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30/p1160278334289070_52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