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취업상담 업무… 구청서 13일부터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맞춤식 취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관리, 구인·구직등록 및 취업알선, 취업정보은행(Work-net, 서울시 취업정보 사이트)데이터 입력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직업 상담사를 2명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직업 상담사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결격사유 각호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서 채용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1958.4.1~1989.3.31)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서비스분야 직업상담사 2급 이상의 자격소지 후 당해분야에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가운데 사무관리분야 워드프로세서 2급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3급 이상 중 하나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채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10년 4월30일까지며 예산의 범위내에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주당 35시간 이내로 연봉 1500만원 이내, 월 125만원(4대 보험료 포함)으로 수당 등은 시비 지원금액 범위내에서 지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 고용촉진팀으로 직접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해야 하며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공고문에 첨부된 소정양식) 1부 ▲이력서(사진 첨부, 공고문에 첨부된 소정양식) 1부 ▲자기소개서(공고문에 첨부된 소정양식)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학력증서 1부 ▲경력증명서 1부 ▲취득 자격증(직업상담사 및 컴퓨터 자격증) 사본 1부(원본지참) ▲사진 3매(반명함판 3.5㎝×4.5㎝, 응시원서, 이력서에 부착) ▲응시수수료 : 용산구 수입증지(5000원, 구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에서 구입가능) 첨부 등이다.

채용을 위한 시험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2차 시험일정 및 장소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2일경(예정) 개별 통지한다.

아울러 최종합격자는 27일(예정) 구청 홈페이지(www.yongsan. go.kr)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의 (02-710-3365)

/변종철 기자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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