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성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 중랑구는 미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2010년에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무한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올 한 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중랑구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떡 절단과 함께 김시현 부의장의 축복된 한 해를 소망하는 건배 제의가 있는 등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 신년인사회를 마친 이성민 의장(가운데 왼쪽)과 문병권 중랑구청장(가운데 오른쪽)이 구의원들과 함께 축하떡 절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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