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은 다음 달 3일과 17일 각각 칠레,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다음 달 남미와 북중미 전지훈련을 앞두고 있는 북한은 산티아고에서 칠레를 상대한 뒤 토레온으로 자리를 옮겨 멕시코와 맞닥뜨린다.
칠레와 멕시코는 나란히 2010남아공월드컵 지역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들이다. 최고 장점인 조직력 극대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두 차례의 원정 평가전으로 훈련 성과 시험의 좋은 기회를 잡았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축구대표팀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유럽 전지훈련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오는 6월 막을 올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세계최강 브라질과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조'인 G조에 편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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