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계획 변경등 12건 처리 예정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성백열)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제ㆍ개정 11건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심사될 주요 안건으로는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 대책에 관한 조례안 ▲음식물쓰레기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 ▲어르신건강진단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제1종전용주거지역)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 포상금 지급조례 제정안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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