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24. 고양시청)-성시백(23. 용인시청)-곽윤기(21. 연세대)-김성일(19. 단국대)가 조를 이룬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대회 5000m 계주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6분48초84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미국은 한국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쳐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날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에 오른 남자대표팀은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안현수(25. 성남시청), 이호석 등이 짝을 이뤄 올림픽 금메달을 걸었다.
한편, 남자 1000m 예선 경기에 출전한 이호석, 성시백, 이정수(21. 단국대)는 모두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1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 결슬 경기는 오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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