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 데뷔해 시범경기에서 나서고 있는 이범호가 한국에서부터 사용한 배트를 사용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흰색에 가까운 배트 색깔과 상업적인 광고가 표시됐다는 것이 NPB의 사용불가 이유였다.
NPB는 원목색과 붉은 갈색, 어두운 갈색, 검은색 배트만 허용한다. 이범호의 배트는 일단 색깔부터 다른 것이다.
그러나 일본 니시니폰신문은 10일 위기에 놓인 이범호가 자신의 배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범호가 이용하는 미국산 배트는 검은색 제품도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고, 배트의 메이커 표시는 간혹 '사용 가능' 판정을 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범호도 가능하면 수년 간 사용해 온 배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가 한국 프로야구 시절부터 사용한 '파트너'의 사용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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