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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게스트로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얘기를 나누며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현재 아이돌 999명과 함께하는 그룹 '아이돌 999'를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혹시 기준이 뭐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일단 수입은 무조건 N분의 1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그럼 999명이 수입을 나누는 건가요? 사기꾼 냄새가 나요. 계약서는 있죠?"라며 이상하다는 듯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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