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으며, ▲사회적 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은 심도있는 보완ㆍ검토를 위해 보류 처리됐다.
특히 이날 김종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풍납동은 문화재보호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하고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풍납2동 청사 및 구립어린이집의 재건축과 서울영어체험마을 이전 등을 통해 풍납동 주민들을 위한 체육ㆍ문화ㆍ복지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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