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집으로 가는 길’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역이다. 성공중독 워커홀릭으로 결혼도 미룬 채 일에만 올인하며 사는 노처녀다. 이상적이고 진보적인 성격이지만, 키우던 아이돌 그룹이 잇따라 실패하는 등 괴로움을 겪기도 한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전설이’(김선아·35)를 중심으로 결성된 록밴드의 매니저를 맡게 된다. 이후 밴드 보컬을 맡은 김선아와 의기투합, 드러머로도 활약한다.
쉬는 동안 틈틈이 배워둔 드럼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장신영은 “아이돌그룹의 매니저 역할이라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흥미로워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드럼 연주를 배우며 터득했던 경험을 극중에서 녹여내겠다”고 전했다. 특히 “청순가련형 이미지는 잊어 달라”고 주문했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다.
‘나는 전설이다’는 세상과 맞서는 여성들의 성장스토리다.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5월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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