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이후 28년 동안 국내외 300여 무용단체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세계적인 안무가 엠마누엘 갓을 필두로 이스라엘의 ‘버티고’, 오스트리아의 ‘리퀴드 로프트’ 등 7개 해외팀과 14개 국내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젠더-디스턴스(Gender-Distance)’를 주제로 한 공식 초청작 외에도 국가와 국가, 작품과 작품, 무용과 관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스파크 플레이스’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2개 팀이 각각 스위스, 프랑스 안무가와 국제 공동제작을 통해 무대에 오른다.
볼거리는 풍성해진 반면 티켓 가격은 2만~3만원으로 대폭 인하됐다. 한선숙(57) 조직위원장은 “그간 관객들에게 난해하고 전문적인 장르로 비쳤던 무용에 대한 벽을 허물기 위해 예전보다 티켓 가격을 많이 낮췄다”며 “이번 무용제에 많은 관객이 찾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다페 토크’, ‘모다페 워크숍’ 등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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