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아튀르는 일반적으로 세밀화로 불리는 소형의 기교적 회화다. 화려한 장식성을 나타낸 역사화, 풍속화로 주로 표현됐다. 터키의 미니아튀르는 유럽의 화려한 장식성과 동양의 채색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세밀하게 그린 그림 속에서 당시 터키인들의 삶의 모습과 풍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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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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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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