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윤호진)는 국방부와 손잡고 ‘6·25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뮤지컬 ‘생명의 항해’를 펼친다.
1950년 11~12월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이 배경이다. 특히, 2박3일 동안 북의 피란민을 거제도로 탈출시킨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항해에 주목했다.
흥남 철수는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20만명을 구출한 미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철수작전으로 기록돼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무려 1만4000여명을 태우고 탈출, 가장 많은 사람을 구조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협회는 24~26일 연예인 출신 병사를 포함, 육·해·공군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벌여 주연 배우를 뽑는다.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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