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대모’ BMK, ‘일어나’ 발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25 1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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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출신 정지찬과 공동작업 ‘소울의 대모’ 가수 BMK(34·사진)가 새 싱글 ‘일어나’를 24일 발표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BMK 측은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자화상’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정지찬과 BMK가 5개월 간 함께 작업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BMK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노래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듣는 이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며 “‘일어나’가 미소를 띨 수 있게 해주는 삶의 희망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BMK는 가을에 정규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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