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신경숙(47)의 일곱번째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 3위에 걸렸다. 비극적인 시대 상황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네 청춘이 사랑의 기쁨만큼이나 큰 상실의 아픔을 겪는 과정을 담았다.
프랑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49)의 새 단편집 ‘파라다이스’와 작가 이외수(64)의 에세이집 ‘아불류 시불류’는 각각 2위와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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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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