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 사이공’ 제작사인 KCMI는 한국팀이 예선을 치르는 12, 17, 22일 공연을 본 관객에게 골을 넣은 한국선수의 등번호에 맞춰 현금을 돌려준다. 예컨대, 22번 선수가 골을 넣으면 당일 ‘미스 사이공’ 관객에게 입장료의 22%를 현금으로 입금해주는 식이다. 02-518-734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인 설앤컴퍼니는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월드컵 레드티켓’으로 공연을 본 관객에게 티켓값의 50%인 5만원을 현금으로 준다. ‘월드컵 레드티켓’은 10일까지의 공연을 대상으로 30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설앤컴퍼니는 또 로맨틱 뮤지컬 ‘아이 러브 유’ 관객들이 한국팀 경기날 거리응원을 벌인 ‘인증’ 사진을 찍어오면 티켓가격의 50%를 할인해 준다. 02-501-7888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제작사인 조아뮤지컬컴퍼니는 한국팀 경기일 공연에 한해 50% 할인혜택을 준다. 6월 한 달간 붉은 응원도구를 소지한 관객에게는 30%를 깎아준다.
그리스전(12일), 아르헨티나전(17일), 나이지리아전(23일)에서 한국이 승리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50쌍(100명)을 선정해 16, 20, 27일 공연에 초청하기도 한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의 제작사인 뮤지컬해븐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당일 소외계층이 공연을 1만원에 볼 수 있는 ‘문화나눔-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일반 관객 역시 12일과 17일 공연을 보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744-4334
공연제작사 장군기획의 연극 ‘킬러가 왔다’는 공연 기간인 9~27일 붉은 T셔츠를 입고 극장을 찾는 관객에게 30%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02-747-3226
<사진설명> 남아공 월드컵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뮤지컬 ‘아이 러브 유’(왼쪽) ‘미스 사이공’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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