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과 모세, ‘먼데이키즈’ 등의 음반에 참여한 홍정수와 박영민씨가 작곡하고 가수 모세(30)가 작사했다. ‘엠씨더맥스’의 제이윤(27)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먼데이키즈’의 이진성(25)이 코러스로 힘을 보탰다.
곽창선 측은 “그동안 ‘녹색지대’가 발표했던 곡과는 다른 요즘 트렌드에 맞는 발라드곡”이라며 “곽창선은 이 곡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본인의 장점은 살리면서 트렌드에 맞는 창법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투게더’도 경쾌한 느낌으로 리메이크해 담았다.
녹색지대는 1990년대 ‘사랑을 할거야’와 ‘준비없는 이별’ 등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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