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의 권위있는 영화제다.
구혜선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스태프분들 고생이 많으셨다”고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간의 죽음을 통찰한 ‘유쾌한 도우미’는 구혜선의 첫 단편 감독작이다. 아시아 인터내셔널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지난해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구혜선은 24일 첫 장편연출 영화 ‘요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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